피는 피를 부른다고 합니다. 섣부른 행동시 아랍 전체권의 적이 된다. 파병은 전쟁이 아닌 평화,복구지원이다
동영상을 보고나서 위의 세 문장이 떠올라 적어봤습니다.지극히 이성적인 생각이죠.. 하지만 솔직한 제 감정을 그대로 말씀드리자면, 어떤 수단과 방법을 쓰더라도 전쟁과 관련없는 국가의 국민이자 무고한 시민인 김선일씨를 피살한 그 테러단체는 반드시 대한민국의 손으로 요절을 내야 합니다. 남의 손이 아닌 반드시 대한민국의 손으로 박살을 내야 합니다.
목에 칼이 들어오는 순간에도 김선일씨는 살려달라고 울부짖었습니다. 눈물이 났습니다. 미칠것 같았습니다.왜 인줄 아십니까?
그 테러단체들은 한국국민들이 이 장면을 반드시 봐야한다는 듯이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무자비함 그 자체를 보여주려 노력하고 있더군요. 암살도 테러도 아닌 "처형" 그 자체였습니다. 테러가 아닌 분명한 처형이었습니다.
우리는 잘못한 것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우리에게 선전포고를 했 습니다.
동영상을 보면서 이 장면들은 공포를 주기 위한 목적이 아닌 엄연한 선전포고로 느껴졌습 니다. 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이었습니다.
억울합니다. 정말로 억울합니다. 억울해 미치겠습니다. 반드시 복수해주십시요. 피는 피로 보복해야 합니다. 용서란 용서받을 준비가 되어있는자 에게만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 놈들은 결코 용서받지 못할 일을 저질렀습니다. 죄없는 한국인의 살인을 떠나 대한민국 나라 자체를 상대로 협박과 도전을 행했으며, 이제는 온국민을 좌절과 슬픔으로 몰아 넣은 세계 제일의 적입니다.
한국은 반드시 이 자들을 지구끝까지 쫒아가서 반드시 피를 응징해야 하며, 무고한 한국 을 건드린 자들의 말로가 어떻게 되는지 반드시 세계에 알려주기 바랍니다.
지금도 전 눈물이 나서 타이핑하기도 힘듭니다. 끝까지 살려달라는 고 김선일씨의 참수 직전을 모습과 참수후 흘러나오는 코란 배경음악을 생각하면 정말 가슴이 미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