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 보면서 꽤 카타르시스를 느꼈는데 언제 어느상황에서도 사람들이 가장 원하는 지니어스를 표방하는 모습이라 생각해서.....
그리고 결국 목적을 성공시킨.......(진짜 지니어스 편집 지리고요)
물론 이 후에 연속 된 번호의 코인포기 전략들로 무력한 패배이지만 이와중에도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는 모습......
운을 컨트롤하는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별 수 없이 패배를 당했지만.........
어쨌든 이준석에게 정말 뇌섹의 냄새를 짙게 맡은 한 화였음...
역시 뇌가 섹시한게 진짜 섹시하다는 생각..
더불어 언더독, 이준석을 지니어스 내에서 가장 잘표현하는 단어라 생각이 드네요 이준석 퇴장에 대한 포장으로는 매우 적합하다는 생각...
마지막으로 정치 관련 댓글은 왠만하면 사절 -ㅅ-....
별로 거기에 공감도 동조도 못하는것과 동시에 다른 이유야 알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