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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아.. 술.. 떡이 되게 마시지 마세요..
게시물ID : gomin_6686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lra
추천 : 0
조회수 : 36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4/22 16:33:27

어제 둘이서 소주 일곱병에 맥주 500에.. 그렇게 마셨슴다..

집에 도착했는데 모자가 음슴..

아.. 오토바이를 잡았슴다.. 미쳤지..

주차장에서 나가다 자빠졌슴다..

일으켜세우는데 엄빠랑 접촉..

엄빠 빡쳐서 뭐하냐고 그러는데 나는 다시 주차하려고 가는데 막아서 막 소리지름.. 존트 패륜..

주차하고 모자찾아 오면서 여기저기 전화함..

그 중에 헤어진 여친이 목록에.. 미친..

그리고 집와서 담날 일어나니..

책장에.. 오. 줌.


근데 이게 한번이 아니라는거.. (개인적으로 이걸 해결할 방안이없는가요.. 술이 떡이되면 그냥 자는데.. 이건 특이한 버릇..)


엄빠 현재 절 호적에서 파버리겠다는데..

현재 일하는 중..

집에 못들어가겠음..

해결책.. 좀..


아.. 이제 인사불성 되지 않겠습니다..

살려주세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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