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둘이서 소주 일곱병에 맥주 500에.. 그렇게 마셨슴다..
집에 도착했는데 모자가 음슴..
아.. 오토바이를 잡았슴다.. 미쳤지..
주차장에서 나가다 자빠졌슴다..
일으켜세우는데 엄빠랑 접촉..
엄빠 빡쳐서 뭐하냐고 그러는데 나는 다시 주차하려고 가는데 막아서 막 소리지름.. 존트 패륜..
주차하고 모자찾아 오면서 여기저기 전화함..
그 중에 헤어진 여친이 목록에.. 미친..
그리고 집와서 담날 일어나니..
책장에.. 오. 줌.
근데 이게 한번이 아니라는거.. (개인적으로 이걸 해결할 방안이없는가요.. 술이 떡이되면 그냥 자는데.. 이건 특이한 버릇..)
엄빠 현재 절 호적에서 파버리겠다는데..
현재 일하는 중..
집에 못들어가겠음..
해결책.. 좀..
아.. 이제 인사불성 되지 않겠습니다..
살려주세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