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이 달려서 순간 욱해서 게시글을 지워버렸네요. 죄송합니다. 재차 수정해서 올리도록하겠습니다.
Part1. 랭크게임이란?
Part2. 배치고사란?
Part3. 점수는 몇점씩 오르나?
Part4. 시즌2와 달라진점은?
Part3-1. 1단계에서 90점이 넘으니 점수가 깨알같이 오르네요?
Part3-2. 5단계 0점인데, 이길땐 깨알같이오르고 질땐 확떨어지네요?
한 사람의 언행에 화가나서 글을 지운것에 대해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Part1. 랭크게임이란?
랭크게임은 소환사레벨 30
(이것이 소환사레벨입니다.)
소환사레벨 30의 유저들만 가능하며,
보유중인 챔피언이 16개 이상인 유저만 플레이 가능합니다. (PC방 프리미엄을 받는경우, PC방챔피언을 포함하므로 랭크게임이 가능해집니다.)
보유중에서, 붉게 표시해놓은 부분까지 챔피언이 차 있어야 랭크게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챔피언이 없을경우 PC방에서 하시면 됩니다.)
한국 랭크게임에서는 픽순서가 계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랭크게임은, 경쟁을 즐기는 소환사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시스템으로, 티어와 디비전(< 지적 감사합니다.)으로
경쟁활동을 합니다.
더 높은곳을 향해 가기 위해서, 다른 이들을 떨어뜨려야하는,
먹이사슬같은 구조입니다. 랭크게임을 치룬 유저들은 피라미드형태로 분포하죠.
최상위 - 챌린저 I - 0.005% 비율
차상위 - 다이아몬드 I~V - 0.56% 비율
상위 - 플레티넘 I~V - 1.78% 비율
중상위 - 골드 I~V - 8.68% 비율
중위 - 실버 I~V - 45.16% 비율
하위 - 브론즈 I~V - 43.8% 비율
여기서, 최상위,상위 등등 이러한 값들은 상대적값이 아니라 절댓값입니다.
상대값으로 보면 골드 이상은 모두 상위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랭크게임은 경쟁활동을 즐기는 유저들을 위해 만들어진 경쟁체계입니다.
------------------------------ Part1. 종료
------------------------------ Part2. 배치고사란?
언랭 유저들은 랭크게임에 들어서면서 10판동안 배치고사를 치루게 됩니다.
(언랭은 랭크게임을 배치고사를 끝내지 않은 유저들을 말합니다. 이를테면 6승 3패한 유저는 아직 배치고사가 끝나지 않았으므로 언랭입니다.)
배치고사란, 자신의 실력에 맞는 위치를 찾아가기 위해서 경쟁활동을 벌이는곳입니다.
배치고사중에는 아군팀과 적팀 모두 배치고사중이므로, 서로 배치고사를 잘보기위해서 치열한 경쟁을 벌입니다.
참고로, 배치고사중에는 2인랭을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2인랭 하는 친구가 배치고사가 끝난 은장이면, 상대방팀에도 배치고사가 끝난 유저가 한명 있습니다. 상대팀이 다이아일지는 미지수라는것이죠.
따라서, 배치고사는 되도록 혼자보도록하며 2인랭을 할경우 같은 배치고사인 유저와 하시는것이 바람직합니다.
물론, 이를 악용해서 세컨드계정을 통해서 배치고사를 같이봐주는경우가 있는데 이는 MMR시스템을 통해서 방지됩니다.
여기서, 배치고사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보통, 랭크게임에서는 (일반적인것입니다. 예외형은 생각하지않습니다.) 15~20점 정도 오르며, 15~20점정도 떨어집니다.
그런데, 배치고사에서는 한판 이긴것이 보통랭크게임을 4판이긴것과 맞먹으며
한판 패배한것이 보통랭크게임을 4판 패배한것과 맞먹습니다.
이게 배치고사가 중요한 이유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배치고사결과는 이러합니다. (오차범위는 ±2 입니다.)
10승 0패 - Gold V ~ Gold III (평균 골드 V) Gold V~ Gold IV 에 배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9승 1패 - Silver I ~ Gold V (평균 실버 I), Silver I ~ Gold V에 배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8승 2패 - Silver II~Silver I (평균 실버 II), Silver II ~ Silver I 에 배치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7승 3패 - Silver V~Silver I (평균 실버 III), Silver IV ~ Silver II 에 배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6승 4패 - Bronze I~Silver II (평균 실버 IV), Silver V ~ Silver III 에 배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5승 5패 - Bronze II~Silver III (평균 실버V), Bronze I ~ Silver V 에 배치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4승 6패 - Bronze III~Silver IV (평균 I), Bronze II~Bronze I 에 배치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3승 7패 - Bronze IV~SilverV (평균 II), Bronze III~Bronze II에 배치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2승 8패 - Bronze V~I (평균 III), Bronze IV ~ Bronze III 에 배치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1승 9패 - Bronze V~II (평균 IV), Bronze V ~ Bronze IV 에 배치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0승 10패 - Bronze V~III (평균 V), Bronze V 에 배치될 가능성이 99.9%확률입니다.
평균값은, 해당하는 승패를 했을경우 70%의 사람들이 해당하는 값이며,
Bronze V ~ Bronze IV(+ 확률이 어떠어떠하다.)와 같이 표시를 한 부분에는 29%의 사람들이 해당하는 값입니다.
여기서, 배치고사의 랭크포인트는 보이지않습니다.
하지만, 상대팀에게 골드,플레티넘 등과 함께하는 배치고사 유저가 있다.
이때 이기면 얻을 수 있는 가능한 한 가장 많은 포인트를 얻으며
이때 패배하면 잃을 수 있는 가능한 한 가장 적은 포인트를 잃습니다.
안정된 도박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반대로, 내가 골드,플레티넘등과 함께 배치고사를 치루게 될경우,
이때 이겼을때 얻을 수 있는 가능한 한 가장 많은 포인트는 평균포인트에 해당하며
이때 패배했을때 잃을 수 있는 가능한 한 가장 많은 포인트를 잃습니다.
이레서, 배치고사가 끝난 친구와 2인랭으로 배치고사를 볼경우 배치고사 결과가 좋을수가없는것입니다.
랭크포인트는 10~20점씩 오르내리지만,
배치고사에서는 이것의 4배값인 40~80점씩 오르내립니다.
( 미리 알려드립니다. 15~20점의 값은 절대적이지않습니다. 8점오르거나 2점떨어지거나 35점이 오른다거나의 변수가 존재합니다. )
시즌2에서는 1200에서 시작하며
1500점을 달성하면 금장이었습니다.
지금은 1200에서 시작해서 1800이면 금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40~80점씩 오르내리므로, 10승을 할경우, 가장 일반적으로는 60점씩 오르므로 1800점이 되어 금장V단계가 되며,
80점씩 오르는 케이스는 금장 III단계가 되며,
40점씩 오르는 케이스는 은장 II단계가 되곤 합니다. 즉, 오차범위는 ±2 단계 입니다.
하지만 90%의 유저들은 10승 0패, 9승 1패 등등의 케이스의 값에서 ±1 단계만큼 다르거나, 일치합니다.
배치고사란, 자신이 어느곳에 있을 실력이 되나를 가늠하는 시험이라고 보시면 이해하기쉽습니다.
배치고사를 좋은 성적으로 끝낸 유저의경우 보통 실버3~1단계에 오게되는데 ............... 솔직히 좀 어벙벙해서 금방금방 떨어지는게 태반입니다.
노말게임에서 충분한 경험을 쌓고 오시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승/패 합쳐서 500판을 플레이하고 오시는것이 권장수치입니다.
배치고사는 위처럼 매우 중요합니다.
자신의 실력에대한 믿음이 확고하다면 미드라인 또는 정글을 가져가시는것이 좋습니다.
배치고사에서는 그 어떤사람도 고의트롤링을 하지않습니다 트롤짓처럼 보일지라도 그건 고의가 아니라 그냥 못하는겁니다.
높은 픽 (1~2픽)을 잡게되셨을경우 미드나 정글을 가시는편이 좋습니다.
이곳에서
(초라한 등급이지만, 짬은 열심히 챙기도록 노력중입니다.)
이렇게 올라오게됩니다. 대부분이 미드,정글을 통해서 올라오게됩니다.
필자는
이곳에서 정글,미드를 중심적으로 하여 올라왔습니다.
배치고사를 시작하기에 앞서서 제가 여러분에게 하고싶은말은 이것입니다.
"미드와 정글은, 자신이 노력한만큼의 결과물이 가장 잘 나타나는곳이다."
"미드와 정글은, 컨트롤은 두번째이며 운영이 첫번째이다."
-------------------------- Part.2 종료
-------------------------- Part.3 점수는 몇점씩 오르나?
배치고사때는 40~80점 등락.
배치고사 이후로는 10~20점 등락입니다.
필자는 가끔가다가 랭크게임을 졌는데 -3점 된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이렇게 LP가 조금씩 까이는경우에는
상대팀이 2인 대리랭일 확률이 높은것입니다.
실제로, 필자는 적팀 1픽이 시즌2 플레티넘 아이콘을 달고있는것을 보았습니다.
그판은 졌는데 3점깎이더군요.
또한, 플레티넘을 이길경우 LP가 엄청나게 많은 양이 오릅니다.
반대로, 상대방은 엄청나게 많은 양이 손실됩니다.
쉽게 단계를 오르려는 사람들을 규제하기위한 시스템으로 보입니다.
가끔씩, 25점 오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전 3픽이었고 실버3단계. 상대방 3픽은 실버1단계이고 상대방 1픽은 금장4단계였습니다.
누구를 이기느냐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추측합니다.
변수를 모두 포함하여 점수등락을 계산하면 2점~7점 (각 1단계에서는 90점 이상부터 이렇게 변합니다.) 증가, 10~20점 강등 됩니다.
또는 2~5점 (이경우는 MMR이 평균미만일경우 됩니다.) 증가, 15~25점 강등 됩니다.
대부분의 여러분들께서는 15~28점 증가, 15점~20점 감소를 가장 많이 보게되실겁니다.
---------------------------------------- Part.3 종료
--------------------------------------------- Part.4 시즌2와 달라진점
시즌2는 ELO 라고 하는 레이팅값으로 모든것을 판별할 수 있었습니다.
시즌3는 리그제도 라고도 불리며, 보이는 티어,디비전이 전부는 아닙니다.
MMR이라는 보조체계가 증명을해줍니다.
시즌2는 이미 말씀드렸지만 레이팅이 모든것입니다. KDA? 와딩? 친절? 팀워크? 다 필요없이 그저 승률만 최우선시해왔죠.
시즌3에 와서도 승률이 중요한것은 변함없는 사실입니다.
정확하진 않습니다만, 어느 한 판을 질때, KDA가 높으면 점수가 덜 떨어지는 결과를 보입니다.
가끔씩은,
사진상의 증거는 없으나,
아군을 격려하고 다독이는 말을 많이한판은 점수가 조금 깎이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이와 대조되게, 가끔씩 (필자는 부처님이 아닙니다.) 욱해서 KDA는 좋은데 폭언을 해서 아군이 나가서 게임을 진경우,
20점이 깎였습니다.
어디까지나 이론에 불과합니다만, 시즌3에서는 언어사용,KDA가 LP상승량에 영향을 본다고 추측해봅니다.
저번에 악플사건때문에 재차 강조해드립니다. 추측입니다. 추측이라구요. 추측. 난독증 환자분께서는 아에 댓글을 달지 말아주세요.
필자는
KDA보다는 언어사용이 LP등락량에 영향을 크게본다고 믿고있기때문에, 아군을 격려하고 다독입니다.
억지로 격려하다보니 결국엔 진심으로 격려하는 마음이 우러나오게됩니다.
이 추측은 틀리더라도, 믿고 따라주는 사람이 있다면 시즌3 랭크게임은 훈훈해지지않을까요.
--------------------------------------- Part.4 종료----------------------------------
--------------------------------------- Part. 3-1 1단계에서 90점을 넘으니 점수가 깨알같이 오릅니다.-------
이것은 모든 티어의1단계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제가 들은바로는, 각각의 티어에는 1단계에서 100포인트를 찍기위한 조건이 따로 있다고 들었습니다.
브론즈에서 실버승급전으로 넘어올때는 승률 50%라는 조건이 있음이 확증되서 더욱이 그렇습니다.
하지만, 실버에서 골드로 승급전 오는 조건은 잘 모르겠군요.
하지만, 여기서 예외형이 적용된다면 어떠할까요?
여기서, LP가 갑자기 줄어들기 시작하는 구간은 80부터입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79포인트에서 21포인트를 받을경우 바로 승급전을 가게됩니다.
여기서, 80점구간에 들어가는 사람과 80점구간에 들어가지 않고서도 바로 승급전으로 가는 사람에게는
차이점이 있다고 합니다. 아직 이 정보에 대해서는 분석중입니다.
90점부터 점수가 깨알같이 오르고 오르는양보다 떨어지는양이 많은것은
각 티어의 인원수를 조정하기위함이라고 보이구요.
이렇게 점수를 조금씩주어도, 올라올사람은 올라온다는겁니다.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티어 1단계에서 다음티어 5단계로 가는 승격전에 가는데에는 조건이 있다고 추측해봅니다.
(저는 200판동안 브론즈1에있다가, 실버5로 넘어온 순간에 딱 승률이 50%였기때문에 이렇게 생각합니다.)
-------------------------- Part.3-1 종료
-------------------------- Part.3-2 5단계에서 0점인데 오를땐 조금씩오르는데 질땐 엄청많이떨어집니다.
시즌3에서는 하위티어로 강등되지 않습니다. (하위 디비전으로는 강등됩니다. 강등후 하위디비전에서 75점부터 시작하죠.)
하지만, MMR이라는 값은 점점 떨어지게되어 실버5단계인 유저가 브론즈2단계인 유저를 만날수도있는겁니다.
시즌3에서는 티어와 디비전보다는 MMR이 더 중요합니다.
MMR이 높으면 티어와 디비전은 자동으로 따라가며,
티어와 디비전을 따라가면 애초에 티어가 오르지않습니다.
여기서, MMR은 "경기를 만드는 점수" 라는 의미입니다.
경기를 만드는 점수가 낮으면 낮은점수대의 사람들과 만나고
경기를 만드는 점수가 높으면 높은점수대의 사람들과 만나는겁니다.
대체로, MMR이 높으면 티어와 디비전 역시 높은편이지만,
티어와 디비전이 높은데 MMR이 낮은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A에 머물려면 10점 이상이어야한다. 하지만, 한번 머문다음에는 조건을 만족하지않아도 된다.
일때,
B에서 볼땐 A가 높은곳이지만,
B에서는 9점인 사람이 있고
A에서는 5점인 사람이 있게 되는것이죠.
이게 경기를 만드는 점수, MMR의 정의입니다.
즉, 5단계 0점에서 점수가 너무 안오르는것은 해당 집단 (실버5단계 등)의 평균 MMR보다낮은 MMR을 보유하고있기때문에
MMR이 오를때까지는 점수가 조금씩 오르는겁니다.
이때,
1승을 하면 LP는 5점 오르고, MMR은 (가상값) 20점 올랏다고 가정합니다.
2연승을 하면 LP는 5점 오르고, MMR은 (가상값) 20점 올랐다고 가정합니다.
이때, 그 다음판을 졌을땐 LP는 10점 모두 떨어지지만, MMR은 (가정값) 5점 떨어지게됩니다.
LP는 0점이지만 MMR은 오릅니다.
LP가 안오른다고 좌절하지마세요.
---------------------------------------- Part.3-2 종료
오유인 여러분.
모두 건승하세요.
(2티어에서 1티어로 강등되는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계정이 휴면상태일때만 강등되는겁니다. 게임을 지는것으로는 티어강등은 일어나지않습니다.)
(티어와 디비전은 다른겁니다. 1티어 1디비전이 브론즈1단계 2티어 1디비전이 실버1단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