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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라는 존재는 정말 골치거리인듯.
게시물ID : dungeon_6687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법녀
추천 : 1
조회수 : 40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11/27 19:31:22
까놓고 말하면 크루세이더 이야기인데요, 이계때부터 그랬지만 파티는 크루가 와줘야 완성이 됩니다.

근데 크루를 데려가려면 딜러 스펙이 좋아야하고, 크루를 안데려가자니 던전을 크루기준으로 맞춰둬서 
안 데려가도 깰순 있지만 힘들거나 입문수준의 숙련도/아이템으로는 못 깨는 경우도 있지요.

물론 안톤은 크루 없이도 퀘전수준에서 허벌창 낼수있는 똥던전이지만 사람들은 귀찮아서인지 쩔값이 싸서인지 크루없이는 잘 안 갑니다.
루크도 이미 졸업자들은 2인쩔이니 뭐니 하면서 각재는 중이고, 업글픽 수준에선 조합 적당히만 짜도 구인시간 생각하면 더 빨리 깰수 있지만 안 갑니다.
오히려 업글픽이면 홀리가 더 잘와서 그렇게 할 필요도 없습니다.

힐러/버퍼 포지션이라는게 참 모든 RPG에서 필요하다고 할만큼 중요한 포지션이지만
던파같은 유사RPG게임에서 필수요소로 만든건 굉장한 실수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던전 뿐만 아니라 아이템들도 크루의 유무로 효율이 바뀌던게 엊그제였죠.


안톤 레이드때부터 홀리를 좀 어떻게 해줬으면 하는 바람은 있었지만 네오플이라서 딱히 큰 기대는 없었는데
여프리 나오고나서는 그냥 홀리를 디폴트로 두고 가려나 보다 하고 말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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