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헤어졌지만 여자친구와 같이 롤하느랴 주력은 서폿이었는데 지금 랭크 돌리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서폿으론 사실 답이 없. . . .
그래서 오랜만에 탑으로 포지션을 변경하고 블라디 말파 오공을 주로 함
간단히 말하자면 승급하고 싶다면 캐리가 가능한 챔프를 해야함 내가 탑에서 흥하면 그 게임은 거의 이김 내가 망하면 거의 지고. . .
결국 어제 골드승급전 패패승승승으로 골드승급ㅠ
하고싶은말은 프로들 경향에 따라서 챔프 픽하기보다 내가 가장 잘하는 챔프이면서 캐리력이 있는 챔프를 골라야한다는것.
실버 수준에선 5대5. 한타? 지옥같이 안모임. 그놈의 스플리쉬는 지고있던이기고있던 할려고하고 좀 많이 답답한게 사실. .
승기가 좀 있다면 4대5도 어느정도 커버되고 미드가 좀 못컷더라도 커버가 가능한 블라디 추천
적이 올 ad라면 말파만한게 없고
오공은 매우 제한된 상황에서만. . ㅠ
또 중요한게 내가 잘 컷다고 항상 적진으로 파고드는게 아니라 후반으로 갈수록 우리 원딜이 딜할수 있게 해주는게 중요함
말파궁 오공궁을 이시시가 아니라 지키는 용으로 사용하는게 효율이 좋음
다시 요약하자면 챔프는 비주류라도 후반왕귀형 챔프 두어개 정하고 해당챔프 룬을 챔프당 3개정도 세팅하길. 블라디를 예로 들자면 성장체력주문세팅//방어력세팅//체젠세팅 등 챔프를 다양하게 할줄 알기보다 한챔프를 다양한 상황에 맞출줄 아는게 중요함 팀파이트시 후반으로 갈수록 원딜보호 이거면 됨
그리고 실버님들은 제발 운영좀 하려하지말길. . . 고만고만한 수준에서 승패를 결정 짓는건 운영이 아니라 한타임 한타때 뭘 해야할지만 알면 라인에서 밀렸더라도 그한타 어찌될지 모르는거니까
그리고 백핑소리들리면 내판단이 무엇이건 일단 빼길 같이하는 팀원도 님과 같은 등급의 플레이어임 그 사람이 백핑을 찍었다는건 내가 미처보지못한 위험요소가 있다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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