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이 있는 한 신학대생이 자신의 친할머니를 칼로 찔러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중략----
A씨는 경찰에서 “할머니가 연세도 많으신데 기독교를 믿지 않아 오늘 죽으셔도 상관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불교를 믿는 할머니에게 ‘예수 믿고 천국 가셔야죠’라는 말을 해왔다”고 전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2522438
세계일보(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