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지 않을 테니 빨리 찍어라~ 하는 표정으로 잠깐 참고 계신 냐옹씨.
물 챱챱
사료 챱챱
오토바이 소리 들리니 잠깐 쳐다봐주시고~
'아야 뭘 찍냐옹' 하는 표정으로 물 챱챱. 혀 진짜 길구나..
집에서 기를 형편은 안 되어 밤마다 밥을 주고 있는 우리 냐옹이에요.
뭐 딱히 저에게만 애정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밥 먹는 동안에는 애교도 부리고 심지어 밥을 남기기도!!!!!
날씨가 추워져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오늘은 비도 오는데 밥 주러 나가 볼까나~
내일 벼룩시장은 비 안 오면 좋을 텐데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