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모르고 20년을 넘게 살았습니다. 수능 영어 7등급 맞고 지방대 들어갔습니다. 그러나가 전환점을 맞고 편입공부 후 수도권대학에 왔습니다. 편입공부하면서 순수공부시간 12시간 채워가며 인서울대학을 다닐 저의 모습을 상상하며.. 그런데 지금 저는 다시 옛말로 돌아갔습니다. 공부를 하지 못하겠습니다. 그냥 무너져내리는 어둠속에 있는것 같습니다.
도움을 받기보단 주는 사람이 되고자 했지만 지금은 여러분께 감히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부서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