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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을 통해 생각해 본 중국
게시물ID : soccer_873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쌍문동또치네
추천 : 2
조회수 : 30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1/09 23:29:27
항상 자만에 쩔어 있다.

이번 대회에서 광저우가 보여준 오만한 태도는 마치 아시아 정상에 오래 군림한 강팀들이 수준 낮은 리그의 상대팀을 대하는 듯 했다.

그러나 함정은 그 정상의 위치에 있는 리그는 ACL 최다우승에 빛나는 K리그임에도 전혀 이에 대한 존중 없이 결승 한 번 올라왔다고 무조건 우리가 최고 이러고 자빠졌다.

근데 이따구 안하무인 아전인수식의 무례함과 오만함이 중국 국민성 같다.

 학교에 중국유학생들 많아서 상대할 일이 많은데 이 새퀴들 하나같이 뭐 하나 자랑할 거리 생기믄 잘난 척 못해 안달 남. 

지나친 자부심은 열등감의 반대효과라는데 이것들은 그냥 국민성이 아큐 인듯함.

중국유학생들 만날때마다 노신선생이 아큐정전을 통해 가르치려한 것을 아직도 못 깨우친 우매함이 느껴져서 답답함.

저런 국민성 고치지 않는한 중국 축구는 물론 중국자체도 깔짝 성장하다 무너질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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