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것 다 떠나서요. 지금 여기 군 논쟁 하시는분들
남성분들은 예비역 분들이 더 많으신 것 같은데..(제추측) 아들만 군대가는 거 찬성하세요? 저도 눈에 넣어도 안아플 딸 낳으면 생각이 바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아들만 가야 하는 이 현실이 불쌍하네요. 

여성분들은요? 아들만 가는 게 안불쌍한가요?
감정에 호소좀 해봅니다. 

당장 법이 바뀌어서 미필인 20~30세 여성분들보고 군대 갈 가능성은 적겠죠.

나중에 여러분들 자식이 군대 갈 때를 생각해보시라는 겁니다.. 그때되면  통일 해서 안갈걸? 하는 생각은 잠시 버려주시고요. 

가슴에 손을 얹고 아들이 안불쌍합니까?




#아들만 2년 버리고 오는게 안타깝다
#법 처우 개선에 여성들도 앞장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