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 잠깐 타다가 흐지부지
정확히 말하면 여자쪽에서 거리가 너무 멀다고 (대전-부산) 이유로
밥 한번 먹고 저한테 죄송하다고 말했어요
그쪽이 바로 말한건 아닌데 제가 살짝 보챈 면이 있거든요
그래서 내가 너무 보채서 그런가 하는 아쉬움도 있고요
그래서 그분이 그런말 했을때는
"아 예... 알겠습니다" 하고
그후로 말 안걸었는데
제가 좀 아쉬움이 남아서 친구로라도 지내고 싶기도 하고...
그래서 이번에 월급받으면
만날 당시 그분이 생일이였거든요
그래서 10만원정도 상품권을 카톡 기프티콘 같은걸로 갑자기 보내고
"그때 선물 못드려서 그냥 드리는거라고 부담갖지 마시고 걍 쓰시라고"
이런 식으로 하려 하는데
여자입장에선 부담 느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