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부는 그저 정해진 법률에 따라 심판만 할뿐.. 존경하는 재판관님도 얼마나 속이 미어 터지시겟습니깡... 항상 중립적이고 어느 한쪽의 입장도 등한시 하지않고, 철두철미한 법률 해석적용을 위해서 남들과 식사도 한번 안하시고(감정에 이끌려 판단이 흐려지신 답니다.),..맨날 도시락만 싸들고 다니시면서(그것도 마눌님에게 미안해서 손수) ...홀로 외롭게 공부하시는 판사님들이 무슨 죄가 있습니까.. 법원의 업무수행력은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수준이라고 저희 교수님께서 항상말씀하세영.. 판사님들도 집에들어가서 부인과 함께 잠자는 분은 찾아보기 힘들답니다.. 일안하는 입법부가 문제지요... 판사님들 존경함..충분히 존경받을 만한 분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