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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 판매자] 허리아픔 ㅠㅠ 걱정 투성이
게시물ID : fashion_695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가난다
추천 : 9
조회수 : 33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1/10 00:45:54
전에 엽서 올려보고
그중에 13가지 종류를 인쇄했어요.
그나마 나아보이는걸로
그래도 인쇄하니 좀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근데 인쇄가 너무 소량은 좀 어렵고 비싸고
그렇다고 종류가 넘 적으면 그래서 13종 하다보니까
수량이 너무 많아서
봉투넣고 비닐넣고 하다보니
캐리어가방이 가득찼어요;;;
근데 봉투랑 엽서랑 비닐에 넣는거 작업하다가 80% 완료하고 더이상 못하고 포기 ㅠㅠㅠ
같이 하는 애가 내일 뒤에서 쪼그리고 나머지 한데요 ㅋㅋ
근데 별로 안팔리면 헛고생 ㅋㅋㅋㅋ
 
이리저리 쓴돈은 많은데 넘 허접해 안팔릴까 걱정
3회때는 미리준비해야지..
 
근데 거스름돈 미리 은행에서 안바꿔서
오늘 이리저리 천원짜리 사고 만원내고 하는 식으로 좀 바꾸긴 했지만..
 
암튼 걱정되네요 ㅠㅠ
 
한 30%만 팔리면 좋겠어요 ㅋㅋㅋㅋ
 
파우치는 또르르르... 일단 한거가지고 가고 그림 안그린거 무지 파우치 남은거 좀 싸게 팔던가 할생각이예요.
그려가게 하는건 테이블도 작고 그래서 좀 무리일것같아서...
 
암튼 허리아파서 힘듬 ㅋㅋㅋ 쪼그리고 비닐에 껴넣기 하는데
노가다 하는기분..
 
왜 사서고생을 할까 싶기도 한데 재미로 하려고 했는데
갈수록 부담되고 다른분들꺼 파는거 보니까..;; 넘 아무것도 아닌거 파는것같고
으앙쥬금 ㅋㅋㅋ
 
낼 일찍일어나서 가야지
안녕히..
 
그림고자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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