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이에 고민이 많고 힘들다는거 알아

나도 삶의무게에 지쳐 축축 쳐지고 포기하고싶을때

가 많으니까 근데 친구야 내가 세상에서 가장사랑하

는게 두개잇다. 내가족이랑 내친구들 내간을 원하면

줄수잇고 내심장이 필요하다면 부모님께 받은 은혜 

갚고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다줄수 있어.

그러니까 너무 힘들어 하지마라 나도 힘들어지고

같이 무너지잔냐...우리는 때론 누군가에게 질수도

있는거야 패배는 우리의 경험이 되니까

근데 포기는 하지말자 포기는 경험이아니라 도망이

란거 너도 잘알잖아. 우리 같이 손잡고 달리자.

아니 달리진 못해도 앞으로 나아가자 

다른사람보다 좀 늦어도 좀 쳐져도 웃는날까지

힘내자 우리의 반밖에안남은 20대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