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연히 왕회장 부인 변중석 여사 기일이라 현대가 사람들 다 모였다는 기사를 보고
순간 아! 기일 앞두고 조용히 넘어가려고 기아 프런트가 그동안 조용했구나 싶더군요
그럼 기일 지나면 뭔가 있겠지 싶었는데 하루만에 코치진을 개편을 했는데
의외는 선수들이나 팬들에게 평판이 좋은 김평호 코치를 2군도 아닌 3군으로 내린 이유를
어떻게찾아야 할까 나름 짱구를 굴려보니 혹시 프런트가 김평호 코치를 차기 감독으로
찍고 성적으로부터 자유로운 3군에서 팀의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조치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게 아니면 재활군 위주의 3군에서 작전 주루코치 보직인 김코치를 성적부진 책임을 물어
2군도 아닌 3군에 내려보낼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근데 좀 약하긴 약하군요
수족들만 무장해제 시키고 머리는 그대로 뒀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