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기업인사과에서 근무하는 선배가 말해줬는데

우리가 이렇게 쓰고 있는 글같은거 허투로 막쓰고 그러면안돼.

보통 기업에 지원서 낼때 자기 e-mail쓰게 하잖아

최종임원 면접직전까지 갔을때 그때 인사과에서 한번 자체 필터링한데

거기서 지원자들 e-mail주소를 구글링?같은 개념으로 돌려서 조사들어간데.

ip추적은 기본이고 그동안 싸지른 똥들 전부다 보는거지.

대충 그렇게 돌리면 대부분 정신병자처럼 써놓은게 다 나오는거야.

그렇다고 이색끼는 정신병자구나!하고 바로 탈락시키는게 아니라

이 모든 기록들과 인성검사 결과를 대조해서 차이가 많이나면 이새끼는 진짜 

정신병자구나 하고 떨어트린데.

내가 이렇게 싸지른글도 결국 위해서 다보는거지.

근데 중요한건 이러한 검사를 H기업에서만 실시하는것이 아니라

삼성, skt, KT, 한진, LG 등 대부분의 대기업이 실시하고 있고

하청업체들도 이 제도를 도입하려고 한다나봐.

지금 연예인 MC몽을 포함해서 LA캘리포니아도 병력기피로 싸지른 글때문에 개고생중이잖아.

그러니깐 군대영장이 나오면 연기하지 말고 모두들 한번에 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