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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에서의 임금이 한달에 3~5만원이라는 것은 엄청난 경제적 가치입니다. 그러나 개성공단의 진정한 가치는 "북한의 남침로 최단거리가 대략 40㎞다. 북한이 전격전을 선택할 경우 대책을 세우기 힘들 정도로 짧다. 그 때문에 한국군과 미군은 조기경보 기능에 엄청난 자원을 쏟아 붓는다. 개성공단은 북한의 군사행동 출발선을 뒤로 밀어 조기경보 기능을 24시간 이상 향상시켰다. 장사정포 역시 15㎞를 뒤로 물렸다. 2004년 8월에 럼스펠드 당시 미국 국방장관을 만나 이런 내용을 설명했더니, 핵심 반대파였던 미국 국방부가 개성공단 찬성으로 돌아섰다. "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