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컷 오프 탈락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4선 도전은 사실상 물거품이 되 셨는데요
만약에,
아주 만약에
예전부터 이런 필리버스터 제도가 있어서
본인이 폭력국회의원 이라는 낙인이 안찍혔다면
4선에 도전 해 볼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회한 때문에 말문이 막힌다고 하시네요.
정말이지
4대강, 종편을 과격하게(?) 막으셨기 때문에
저런 딱지가, 낙인이 찍히신거고
그로인해 이번 컷오프 탈락을 하신거라면
정말 지금 필리버스터가 조금 더 빨랐더라면..
내가 초년시절에도 이런 훌륭한 제도가 있었더라면..
이런 생각들이 드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