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존이 나왔다고들었는데..비루한 영어실력으로 해외사이트찾을자신은없고ㅠ 마지막 최근에나온걸로 추측을 해봅니다.
레이하프너, 브렛스타일스, 맥칼리스터 보안관, 게일벌트럼, FBI 덩치큰 요원 이렇게 5명을 말리부에 제인이 살던곳에 다 모았잖아요. 거기서 왼쪽어깨에 점 3개있는거 확인하니 레이하프너, 브렛스타일스 둘빼고 나머지는 모두 어깨에 타투가 있었잖아요? 그래서 그 세명을 한쪽으로 모으고 제인이 총을 겨누고 있던찰나!
화면이 바뀌고 "wait! no!" 라는 목소리와함께 총소리가 납니다. 그뒤에 리스본이 뒤늦게 도착했으나 그들이 있던집은 폭발합니다...
<추측> 제인은 주인공이잖아요. 처음엔 "wait. No!"라고 외치던 목소리가 브렛스타일스같아서 제인이 세명에게 총을 쐈다기보다, 어라? 레이하프너가 제인이 뒤돌아선 틈을 노려서 총을 주워들고 제인을 쐈나? 싶었어요. 근데 제인은 주인공이잖아요? 게다가 엄청 똑똑하죠. 그럴거같지않았어요.
그래서 그다음 든 생각으로 레드존의 부하들을 살려둬서 레드존에게 가려고 그 세명은 살려둬야하니까 대신 증인을 남기지않으려 나머지 두명(브렛 스타일스와 레이하프너)을 제인이 쏴버렸나?ㅔ 왜냐면.. 제인은 리스본을 포함해 모두에게서 벗어나서 레드존을 죽여버려야하니까 폭발로 흔적을 지우고 제인은 레드존을 잡기위한 단독행동을 시작하려나? 싶었어요.
위 두가지 추측이 제가 시즌6에피6을보고 든 생각입니다... 한발의 총성과, 브렛스타일스 목소리같은 "Wait no!"와 그 뒤의 집을통째로 날려버린 폭발. 이거보고나서 추측을 안할수가 없던데ㅠㅠ 너무 궁금해요..ㅠㅠ
근데 참고로 하나더. 제 생각에 중요한 힌트 하나가 그때 리스본의 꿈같아요.. 꿈은 무의식의 반영이니... 리스본이 본인도모르게 레이하프너, 버트럼 등에게 알수없는 위화감을 느끼고있었던것이다라고 이야기해주려는것같은데말이죠... 다른분들 생각도 너무너무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