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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향방훈련 받다가 깨닳게 된 이야기(짧음)
게시물ID : military_669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로운희망
추천 : 4
조회수 : 26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16 09:45:20
어제 향방작계 훈련을 받았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그냥 어슬렁 동네 몇바퀴 돌고 시간채우는게 끝입니다.
그런데 어제 걷다가 저에게 깨닳음을 주던 아이가있었습니다.
어린아이들의 눈에야 군복만 입으면 다 군인아저씨죠.
어린아이들이 지나가면서
우와 군인아저씨다 멋있다~ 이러고 군인이다 우와
하다가 어떤아이가 지나가면서 말했습니다.
왜 근데 남자뿐이지? 라고 말했습니다.
어린아이의 생각속에 진정한 평등이있다고 생각하게되었습니다.
우리들이.지금 서로의 의견에 찬/반 혹은 더나아가 싸우는 이유는
우리들이 성장하면서 배우고 알게된 지식과 이야기들 때문일것입니다.
그렇기에 서로 의견이 다르고 다 제각각인것 이겠지요
그러니 다들 자신만의 의견이 무조건 맞다 
혹은 이게 정답이다! 는 너무 ... 어리석다고 봅니다.
누군가 정말 이해하기 어려운 의견을 꺼내도
조금은 배려있게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다같이 좋은 생각과 의견을 가지고 더 나은 사회에 기여하길 바라겠슴둥둥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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