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언은,
SF 오락영화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사실 3편까지는 그럭저럭 보다가 4편은 보는 둥 마는 둥 했는데.
며칠전에 우연히 프로메테우스를 봤어요.
와 , 되게 어렵더라고요??
이미 본 친구에게 또 묻고, 또 묻고 또 묻고...
근데 나만 그런게 아니더라고요;;; 많은분들이.............
그런김에 1편부터 4편까지 정주행 했어요.
에이리언 이름이 제노모프 였던가;; 그런것도 처음 알고
페이스 허거...막 이런 명칭도 처음 알았어요. 프로메테우스 에 대해서 검색하다가요.
이 모든것은
에이리언 커버넌트를 보기 위함이었는데,
사실 프로메테우스 그 다음 얘기가 너무 막 궁금했거든요
근데 후기를 보니 기존의 궁금증 해소는 쵸큼 이고 더 큰 궁금증이 생긴다고............................ㅋㅋㅋ
암튼 불한당 취소하고 내일 늦은감은 있지만 보러가요.
그러는 와중에
매트릭스요...
이거 안봤거든요. 근데 가끔 매트릭스가 엄청 명작이다, 이런 글 볼때마다
그렇구나. 그래도 내취향은 아님!!
이러다가
대체 얼마나 뭐 그래 잘만들었다고!! 해서 일단 지금 2편까지 봤어요.
어려워요. 영화 해석에 도움되는 영상도 찾아보긴 했는데, 제 취향은 아닌가봐요...
아니면 명장면이라고 하는 그런 액션? ...부분도 이미 너무 많이 봐온터라 충격적이지 않아서 그런걸수도 있을 것 같아요.
3편은 아직...손도 못대고 있어요.
이와중에;; 인셉션 안봤어요;;
되게 집중하면서 ...봐야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