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세상을 놀라케 하던 영생교 교주 조희성이가 고택골에 안착했다. 아마 세상과는 사뭇 나른 세상에 갔을 것이다. 지가 시켜서 죽였던 6구의 원혼들에 둘러 싸여 온갖 시련을 당 할 것이다. 언제부터 그가 하나님으로 등극했나? 같은 屬의 조용기는 여의도로 그밖의 김홍도,선도형제 목사는 간통과 교회재산 때문에 아직 소송중이고 , 장효희는 간통으로 갔고, 많은 비스므리 목사들이 제각기 자라목되어 구석구석에 산재 한다. 아마 조희성이가 사회에 분란만 안 주었다면 곳곳에서 재림예수라 칭할자들 이였다. 이제 영생교도들은 하나님을 잃어서 어떻게 하겠다는 뒷 말이 없다. 헤쳐모여 했다가 이젠 집으로 해산 할것 인가? 또 두번째 조희성과 같은 자리싸움으로 이마빡에 피터지는 장관을 보여 줄것인가? 곧, 2막 3장은 시작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