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선이 시즌2에서 혐으로 까였다가

시즌4에서 호감으로 이미지 반전시킨건

아이러니하게도 

시즌2와는 달리도 자기가 뭔가 리드하고 주도하지 않았기 때문

시즌2는 자기 팀장하면서 리드하고 주도하며 어그로를 끌었지만 시즌4는 그냥 왕따당하면 그러려니 하고 그냥 조용히 어그로끄는 말 안하니

오히려 호감이 되었버림.



시즌1, 시즌2 주도적으로 게임을 하려고 했던 김경란, 임윤선은 시즌4와서 지나치게 병풍행, 묻어가는 플레이로만 일관했는데

다 이게 엄청까였던것에 대한 반작용이 아닌가 싶음

이런것만 봐도 여성플레이어들이 지니어스에서 활약하기는 너무 힘듬.

여성플레이어들이 이상민처럼 이리 붙고 저리 붙고 정치력을 발휘할수가 있을까? 

여성플레이어들이 장동민처럼 별자리게임에서 돌아다니며 공포분위기 조성할수가 있을까?

여성플레이어들이 오현민처럼 수위를 넘어서는 말 서스럼없이 할수가 있을까?

하는 즉시 남성플레이어들보다 훨씬 더 미친듯이 까일거임

여성플레이어가 안까이면서 올라갈수있는 선은 하연주정도의 플레이가 최고일듯.

아니 그 하연주도 사실은 시즌3에서 많이 까였군

여성플레이어들은 플레이할때 이런 무거운 족쇄를 항상 달고 플레이해야하는데

여성플레이어들이 제대로 활약못하는건 생각해보면 너무나 당연해 보임

남성플레이어들이 수위를 넘어서는 발언하고 욕하고 막말하고도 그냥 넘어가는데

여성플레이어는 고작 바본데 한마디 했다고 기사뜨고 해명인터뷰해야하는게 지니어스의 현실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