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와 함께 겟아웃을 봤어요
도저히 혼자는 못보겠떠라구요
저는
겁쟁이 랍니다~
솔찍히 초반에 보다가 너무 지루해서 집에 갈뻔했어요
돈아깝다는 생각이 이빠이 들었거든요
근데 이런 생각이 마지막 까지 듭니다 ㅋㅋ
중반쯤 부터 지루하지는 않는데 이야기 전개가
갑자기 확 빨라 지면서 ㅋㅋ
주인공이 탈출하는데 어려움이 좀 있고
누가 쫓아오는데 스릴이 있고 그래야 되는데
주인공이 갑자기 치트키를 쳤는데 다때려눕히네요
ㅎㅎ
최근 10년동안 극장에서 본 영화중에 제일 그저그런 영화
겟아웃 이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