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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해도 된다고 말해주는 사람은 왜 없지
게시물ID : gomin_8984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걸어떡해
추천 : 3
조회수 : 22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1/10 14:55:47
 
살 빼기 싫은데ㅎㅎ
솔직히 나 표준이라고 생각하는데;;
요즘 여자들이 너무 마른거지, 난 보통인데!!
왜 맨날 살 좀 빼야겠다고 하는 건지.
안 빼도 된다고 하는 사람은 없구
 
화장도 하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래도 여자는 화장이 예의라고 하니까 기본만 하는데ㅎ
화장 좀 하라고... (이게 한 거야!!)
남이야 화장을 하든 말든 참나ㅠㅠ
 
먹기 싫은 거 좀 안 먹을 수도 있지,
그리고 배부르면 좀 남길 수도 있지.
왜 자꾸 먹으라고;; 남기지 말라고;;
내 돈 내고 내가 사먹는 음식 .. 내가 남기겠다는데 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솔직히 결혼은 필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는데
아직 어려서 뭘 모른다는 둥ㅎㅎ
서른 넘어보라는 둥ㅎㅎ
노처녀 돼보면 달라질 거라는 둥..
그건 그때 가서 제가 알아서 할게요..........
 
제발 좀!!!
안 해도 된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도 괜찮다고 ..
힘들 때, 그래도 힘내야지.. 하는 것보다
울고 싶을 때, 그래도 울지 말고 웃어야지.. 하는 것보다
힘내지 않아도 된다고, 울고 싶으면 울라고.
 
하고 싶은대로 다 하며 살지도 못하는데..
하기 싫은 거 정도는 좀 내 마음대로 하면 안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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