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도 갔고 2회도 갔는데..
갈때마다 혼자 가게 만드는 오유...ASKY..또르르....
오늘 회색바탕에 검정 체크무늬 케이프코트입고 갔었는데 기억하시는 분 계시려나요?ㅋㅋ
이번에도 자리잡고 있던...
1회랑 달리 레드카펫이 앞에ㅋㅋㅋ
하지만 혼자가서 부끄러움에 찍어달란 말은 못한..ㅠㅠㅋㅋㅋㅋㅋ
제일먼저 간 곳은 청년취업인턴제부스부터 갔어요
아리따운 여성분과 남자분(은 기억이 잘 안나요..ㅋㅋ;;)
이력서랑 자소서등을 봐준다는 말에 혹해서 다 쓰고 뽑아놓고 아침에 서두르다 신발장위에 두고 나간 나란 년..ㅠㅠ
그래도 메일로 보내면 봐주신다고 하셨었는데..저희집 컴퓨터 한글이 안열려요..수정해서 보내야하는데..ㅠㅠ; 내일 출근해서 보낼께요..ㅠㅠ;
배지는 사려고 마음먹고 간건데 멘트듣고 엄청난 고민을 하고 산 안생겨요...ㅠㅠ
(안생기는 걸 보장하지 말아주세요..ㅠㅠ...)
닭가슴살육포는 막내한테 주니까 킁킁 거리면서 탐색하다가 두개가 순식간에 사라졌어요 ㅋㅋ
애가 많이 좋아하더라구요ㅋ
자개 책갈피는 보기와는 다르게 책읽는걸 좋아해서 책갈피가 필요해서 샀는데 아까워서 못 쓸것 같아요ㅋㅋ
비누들은 선물용으로 두개 나쓸거 하나 세개만 사려다가 정신차리고 보니ㅋㅋㅋㅋ
쓰기 아까워서 한동안은 보기만 할 것 같아요ㅋㅋㅋ
손목에 차고있어서 전체샷에 빠진 팔찌ㅋㅋㅋ
보라색과 핑크중에서 여리여린한 핑크는 안어울릴것 같아서 보라색 선택ㅋㅋㅋ
마지막으로 1회때보고 반한 이울님...
2회에는 무대에도 스셨더라구요
신기한 마술 재밌었어요~~ (여전히 잘생기셨더라구요...)
3회때도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