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도착하여 4시쯤 왔는데
가기전에 커플들이 많이보이길래 설마 오겟어?
했는데 뙇ㅜㅜ..
거친 커플들속에 가녀린 남자혼자 돌아다니니
많이 아팠습니다ㅜㅜㅋㅋ(마음이)
늦게가서인지 물건들은 많이많이 팔렸었구
팔찌들이 건장하게 남아있어서
뭐살까 고민하다 OU♥ 팔찌를샀어요 (가죽 촉감이 좋았어요)
보라색과 갈색이있어서 두개다 뙇 하고 샀는데
판매 하시는분께서 커플이라 두개사는겅가..
하는 분위기었지만 아닙니다..(그냥 혼자 두개낄려구요ㅋㅋㅜㅜ..)
케밥하시는 외국인분은 더욱 추워보이셨는데 괜찮으셨는지..
아무튼 커플이많아서 웃픈 벼룩시장 이었습니다~
ps: 이쁘고 잘생긴분들 왜이리많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