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시작하는 시간인 12시에 딱 맞춰 가려고 했는데..
늦잠을 자서 한시에 도착을 했어요..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놀랬었고
훈남 훈녀들이 너무 많아서 당황;;;;
커플들이 많아서 당황;;;;;;
다들 자기는 오징어라며!!!! 근데 왜 다 예쁘고 잘생긴건데???
다들 쏠로라며 ㅠ 죄다 커플 투성 ㅜ
저는 남자시람이라 그런지 제가 살만한 건 없어서 오유티 샀는데
타셔츠 사장님이 혼자 왔냐하셔서 혼자왔다 했더니
빼빼로 주셨네요 으헝헝ㅠ 사장님 잘 먹을게요 ㅠ
오유 벼룩시장이 더 자주 더 크게 열려서 담번엔 저도 살게 많았음
좋겠어요 ㅋㅋㅋㅋ
날씨도 추웠는데 고생하신 운영진들 그리고 와주신 분들 너무 멋져요!!!
담번에도 함께해요 ㅎㅎ
하지만 우란 a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