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임재범: 한곡이었지만 한시간동안의 콘서트를 본 느낌, 임재범이란 이름의 무게가 느껴졌네요... 개인적으로 현장분위기를 기억하는 사람으로써 현장에 없었다는게 무척 아쉽습니다. 아마 티비로 반의 반도 못느꼈을꺼같네요 2. 김연우: 가수도 말했지만 듣는내내 조금 안맞았던거 같은데...오늘 많이 아쉽네요 3. YB: 김연우랑 비슷합니다. 사실 여기까지듣고 오늘 다들 컨디션이 별로구나 하고 생각했었죠. 4. BMK: 정말 따뜻했습니다. 편안했구요.. 무척 자연스러운 느낌이었습니다. 5. 김범수: 정말 준비를 열심히 했구나..라는걸 느꼈습니다. 그동안 정말 대단한 가수라고 생각했었는데.. 요즘 모습을 보면 그전엔 자신감이 부족했었나...라는 생각을 들게하네요 6. 이소라: NO.1이든 아니든 별로 중요하지 않았던거 같네요. 보는내내 온몸에 저절로 힘이 들어가더라구요.. 7. 박정현: 점점 높은곳으로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처음엔 당돌한 꼬마아이였다면 지금은 정말 하늘에서 내려온 요정같네요...왠지 해외가수의 공연을 보는느낌이었습니다.(그냥 좀 다른가수들이랑은 많이 틀린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