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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이런 꿈 꾸시나요 ?
게시물ID : humorstory_4031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화륜
추천 : 0
조회수 : 2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1/10 19:48:11
전 그냥 평범한 학생인데요 

중학교 1학년 때부터엿던거같아요
 
꿈에 시작은 잘모르겟는데 제가 뭔가 기억을 잃은채 사는거같더라구요 

애초에 꿈 자각은 못햇는데 그냥 무의식적으로 기억하고있음

어떤 캡슐같은곳에 같혀서 있다가 나중에 어딘가 풀려나고 부둣가에서 부들부들 떨고있엇는데

나보다 나이는 적

어떤 여자아이가 와서 말을 걸어주고 얘기를 계속햇음 

나랑 같은처지인거 같았음 여러이야기를 나누다가 

넌 어디서왔니 ? 이한마디에 갑자기 원래는 알고있던 그런 생각들이 아예 없어지는거임 

그래서 나도잘 모르겟어 하니까 그여자애한테 저도 물었죠

넌 어디서왔어 ? 

하니까 대답이 " 나 사실 너잡으러온거야 넌 원래 캡슐안에 보관되서 몇만년동안 저기서 살다가 나중에 나오는건데 

중간에 캡슐하나가 이탈해버린거야 그게 너야 " 

순간 멍을 때림 그러더니 갑자기 꿈에서 깨버림

다들 이런거 느끼지않나요 꿈에서 딱 깨고 어 ?.. 꿈이엿네 하고 꿈이 진짜로 현실같이 느껴지고 

그다음에는 그런꿈을 잘꾸지못햇음 근데 한두달 뒤에 그꿈을 다시꾼거임 

근데 보면 또 계속 되는게 아니였음 한 2개월정도 지난거같았음 어떤 주택 안이엿는데.

전에본 그 여자아이가 누워서 자고있는거임 

그래서 그냥 나는 영문도 모른체 그냥 그주택에서 빠져나가려고했음 

근데 그순간 갑자기 경찰같은데 로봇들이 들이닥치는거임 뭐랄까 아이로봇 영화에 나오는 로봇들이랑 인간한명이 와서 

날 붙잡으라고 소리치고 로봇들이 막달려오는거임 겨우 도망치면서 창문으로 빠져나갓을때 여자 아이 비명소리 들리는거임 

난 그 로봇들 시야 피해서 귀를 귀울엿음 소리를 들어보니까 

그 쓰레기같은놈을 못잡냐고 여자아이를 막 내동챙이치는 소리도나고 하는거임 

그러다가 도망치려는순간 로봇한테 잡혀버렷고 수갑같은 팔찌를 차고 연행당하는데 가다가 벽보를 봣는데 그벽보에는

수배중이 되있고 내얼굴과 범행내용이 있는거임 보니까 사실 나는 그쪽 세계에서 살인을 엄청하고 사형수였고 연구소에서 연구를 하려고

날 캡슐에 데려가서 사형수한테 실험하는 그런곳이였음 근데 안전장치가 허술해서 나는 바다에 떨어져서 부둣가에 있엇던거고 

마지막은 내가 공개처형 당하는거였음 

그런뒤 그런꿈은 잘꾸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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