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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간 변태 이혼글 보고 저도 엄청고민되서요.
게시물ID : gomin_6695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dva
추천 : 1
조회수 : 68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4/23 08:01:43

저도 일종의

 

스타킹을 넘 좋아하는

 

그런 패티쉬랄까? 그런게 좀 있거든요

 

여성분 맨다리보다 더 많이...

 

그래서 지금까지 사귀었던 여자친구들한테 옷사줄때도 꼭 치마에 제가 이쁜 스타킹도 같이 사줬어요

 

참고로 여자친구들한테는 제가 스타킹을 좋아한다고 말도 했었구요.

 

근데 그럴때마다 여자친구들은 '변태 같아~' 이렇게 장난식으로 넘겨서 그닥 심각한건 아니구라 라고 혼자 생각도했구요...

 

문제는 사실 결혼후에도 와이프가 집에서 자주 신고 있었음 좋겠다는 생각도 하고있는거예요.

 

물론 베오베글의 댓글보다는 약하단 생각을하지만

 

너무 걱정이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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