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솔로라고 외롭다고 ASKY를 외쳐서
다들 저만큼 생기신줄 알았는데 시장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속았었구나를 생각함!!!!!!! ㅠㅠ
이게 과연 솔로인 사람들의 얼굴이 맞나 싶을 정도였음 -_-+
제가 하트 목걸이 하고 다녔을때는 여자분들이 전부 짝을찾고 떠났나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더라구요 ㅠㅠ (세상에나 안될놈은 안되나봄)
처음 벼룩시장 가본건데 생각보다 규모도 크고 다양해더라구요 *_*
이것저것 구경하고 구입하다가 너무 사람들이 많으셔서 한 50분 있다 나옴
그래도 재밌게 보고 잘 구경했습니다 ^o^
날씨도 추웠는데 판매자분들이랑 봉사자분들 그리고 시장까지 오신분들도 모두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