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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함께한 오유벼룩시장 후기요 :3
게시물ID : fashion_702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블링블링
추천 : 6
조회수 : 155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1/10 21:59:24
늘 눈팅만 하다가 친구가 오유인인걸 알고 신나게 크로쓰해서 달려간 여징어에요ㅎㅎ
첨엔 생겨요 될 줄 알고 오랜만에 화장에 치마 입고 외출했는데 오유인은 역시 asky....
하트목걸이 달고 있음 생길 줄 아셨죠 다들?????????? 저도 그럴 줄 알았어요
그치만 안.생.겨.요.
 (후기 보니 두커플 생기셨다 하는데ㅜㅜㅜ 힝 그 커플이 나였어야해!!!!!!!!!!)

처음엔 향초랑 레몬청 사려고 갔는데 레몬청은 15분도 안되서 매진이고 향초 파신다는 글 어디서 본 거 같은데 안 보이시드라구요
친구는 이어커프에 팔토시 사구 전 m&m쿠키사서  야금야금 먹으면서 돌아다녔는데 날씨가 추워서 혼났네요ㅜ.ㅜ

오늘 자원봉사 하셨던 분들 운영진분들 판매자분들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특히 타로카드 제일 왼쪽에서 저의 애정운 봐주셨던 분!!!!!
앞으로 3개월 동안 남자가 많이 붙을꺼라 해주셨는데 저 믿겠습니당!ㅎㅎ 좋은 말 해주셔서 설레는 마음으로 삼개월 보낼 수 있을 거 같아요ㅋㅋㅋ 그치만 오유를 하는 이상 안 생기겠죠ㅋㅋㅋㅋ
구입한 인증샷을 찍고 싶은데 쿠키는 이미 제 뱃속에 있으므로 친구랑 찍은 착샷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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