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도 학생시절 겪어서 다안다.

솔직히 왕따, 은따, 다있는 것도 알고 따돌림까지는 아니더라도 싫은 아이들이 있겠지.

따돌림... 왕따라는 단어가 생겨나고부터 사회적으로 많이 이슈가됐었고, 그런걸 없애자고는 하지만 솔직히 사라지지 않는 것도 다 안다.

학생시절때 왕따를 시키는 아이가 유난히 힘이강한 아이라는 것도알고 왕따를 당하는 아이가 유난히 힘이 약한 아이라는 것도 안다.

그래서 학생시절에는 따돌림을 당하면 벗어날수없어, 자칫 했다가는 더 큰피해를 입게 되거든. 반복되는거야.

따돌리는 녀석들 입장에서는 약한애 보는게 재밌고 마냥웃기고 가십거리지. 

그리고 자기들의 강함을 어필하기위한 하나의 도구로도 쓰이는 것이기도 하고.

근데 봐라. 강해지고 힘쌔지고 남들에게 이쁨받고 인정받고 싶잖아????

남을 깎아내리는건 한때뿐인 힘, 인정에 불과해. 그때뿐이라고....

선생님한테 개기는거? 뭔가 멋있지 학생들의 우두머리같고 자유를 억압하는 존재에 맞서싸우는 히어로같은?? 것 같이보이고!!!

웃기고 자빠졌네 대가리에 피도 안마른 새끼들이 뭘안다고 여자선생이라고 무시하고 샹노무새1끠들... 말이좀 샜네 아무튼

진짜 인정받고 강해지는거???

남을 존중할줄알고, 인정하고, 착하게 사는거야. 그렇게 살면 호구아니냐고?????

예전의 그 사회가 아냐...시대도 바뀌었단다. 이제는 너희가 생각하는 그런 것이 강함이 아니야.

잘봐. 정말 강한게 누구였나 확실하게 알 게 될 것 같다.

맞는거 싫지? 갈굼당하는거 싫지?? 당연한거야 왜? 감정이 있는 사람이거든.

너희는 싫으면서 왜 그걸 하고 있니? 당사자에게는 그게 '차라리 맞고 끝났으면' 하는 것보다 더 절실하다는 거다.

사람멘탈 즉 정신은 사람의 생사를 결정할 정도로 중요한 부분이다.

요즘 장난으로 멘탈붕괴 멘탈붕괴해서 심각성을 모르게 장난스럽게 말을 할 수도 있는데...

정신고문만큼 사람을 미쳐버리게 만드는건 없단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힘이쌔고 파워가있고 친구가많아서 강한건 강한게 아니다. 그때뿐

이제 진정한 강함은 착한마음과 멘탈 남을존중하고 배려할줄아는 그런 마인드다.

거짓말같지???? 근데 진짜 정말이다... 이번일 때문에 이러는게 아니라...진짜로 그렇게 바뀌고 있어...명심해 

"누가누구를 왕따시킨대""그럴줄알았어""대박" 이게아니야.

우리 주변에 또 그런사람이 있나 생각을 해볼때다. 좀더 너희를 성숙하게 해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