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분이 올리셨더군요. 이 영상을 보고 느낀점은... YTN은 진실을 보도하기보다 MBC가 사실은에서 방송하며 유독 YTN만을 호명하며 반박한것에 대한 반발심으로 진실이야 어떻하던간에 그에대한 재차 반박만을 위해 준비한 자료인거 같군요.. 국방부의 주장대로 미군헬멧과 자이툰부대에 지급된 헬멧의 성능이 비슷할수도 있습니다. YTN의 돌발영상을 즐겨보며 TV에 방영되지 않은 비공개 영상을 봄으로서 그 당사자에 대해 좀더 알수 있었으나 이 방송은 그런것과는 전혀 다른목적으로 제작됬으며 그들도 또한 다른 기존의 방송과 다를것이 없다는것을 스스로 증명한거 같다는점에 씁쓸한 기분이 듭니다. MBC가 옳건 YTN이 옳건간에 그에 대한 의문점은 우리의 아들이며 형제의 안위가 첫번째 아닙니까? MBC가 조금 심하게 몰아 붙인점이 문제라고 생각되면 떳떳하게 그에대해 충분한 근거와 충분한 실험 자료를 제시하면 될것이나 국방부는 자체실험결과만을 제시하며 자기들이 옳다고 주장합니다. YTN역시 MBC의 반박보도에 자기방송사가 언급된것에만 열중해 옳고 그름은 뒷전이고 마치 국방부의 대변인인양 방송을 했더군요. MBC가 주장한 방탄헬멧이 문제점이 맞다면 방탄헬멧 납품업체가 MBC의 자회사나 협력업체로 바뀌기라도 하는가요? 군대를 제대한 분들이라면 대부분 조금이나마 알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현 대한민국 60만에 이르는 장병들의 군수품이 어떠한지를... 아직도 알루미늄으로 만든 5~60년대 수통을 사용하겠지요? (나때는 그러했지만) 이말에 동의 안하시는 분들도 계실테지요....소속부대가 상급부대출신이신 분들... 아마 아직도 최전방이나 최말단 예하부대는 그럴겁니다.. 방송에서 본 내용중에 이러한 내용이 있더군요.. 군수품 입찰시 여러개의 업체가 입찰을 하고...낙찰되는건 역시 스타출신이 사업주인 기업 군대의 특성상 외부와의 차단이 기밀상 중요하겠지요..허나 똑같은 가격의 국방비를 소모해 더 질 좋은 제품의 군수물품을 구입할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은 것은 두말할 나위 없죠.. 허나 아직까지 느끼기에는 막대한 국가예산을 투자한 국방비에 비해 너무나도 현실은 열약한거 같거든요.. 국군의 모든 사항이 기밀이라는 미명하에 모든일이 너무나도 음성적으로 이루어 지지 않나 생각됩니다. 여러분이 쉽게 말하는 K-2마저도 사실은 국군의 기밀입니다..다만 기밀등급이 낮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