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벼룩시장에 놀러갔던 남징어에요 ㅋㅋㅋㅋ
애인 없어서 음슴체 쓸께요 헷
너무 늦게 가서 어쩌나 싶기도 한게 1시간을 달려 3시 15분쯤에 물어물어 거리공원 오거리에 도착했음
근데 더이상은 어떻게가는지 모르겠는거임 그래서 오거리에 앉아서 친구전화하는거 기다리고있었는데
저멀리서 여자2분이 걸어오시고 계셨음
근데 그중에 한명이 누가봐도!! 진짜 누가봐도 재능기부자의 솜씨로 보이는 캐릭커쳐를 들어 기뻐하며 가는게 아니겠음?ㅋㅋㅋㅋ
바로 가서 물어보니 친절히 대답해주셨음 캄사캄사 ♥
그리하여 길을 알려주신데로 쭉가다보니 노래서리가 들리길래 아 저기다 뛰들어감
오 벼룩시장@@ (폰이없는관례로 그자리에서 사진을 못찍음 ㅜㅜ)
무튼 가자마자 뱃지 하나를 샀음!
허허 돌리는방법을 모름 죄송;
가자마자 뱃지를 게~또!!!!!!ㅎㅎ
(위에있는게 뱃지고 아래가 자석)
뱃지를 샀더니 판매자분께서 자석까지 주셨는데 미처 감사하단말을 못했네요
사실 친구랑 같이와서 봤는데 친구한테 뱃지보여주면서 멋있지라고했는데 알고보니 처음보는분이라서 당황했어요 .. 헑헑
글고 2번째!
오유팔찌!!
사실 꽈배기 팔찌 사려고했다가 사이즈가 안맞아서 판매자분이 채워주시다가 망가졌다능 하핫
글고 오유팔찌도 채워주시는데 추운날씨 탓에 손이 어셔서 ㅜㅜ 안타까웠음
오유 긴팔티임
9800원에 가져왔다능 너무 귀여워서 단숨에 샀음요ㅋㅋ
마지막 4번째
목운동을 위해 ㅋㅋ
책3권에 8000원에 샀음 판매자분이 꼬드겨서 샀는데 집가면서 초심읽느라 시간다갔네요 글고 약좀파시던데 하핫
잘읽겠습니다
아 그리고 핫초코 판매하시던분 추운날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제게 전화한통을 빌려주신 남자분.. 저 폰잃어버려서 친구한테 전화한다하니깐 선듯빌려주시고선 나중에 그친구한테 다시 연락해서 확인까지 받아주셨다능.. 감동이였어요 ㅜㅜ
오유 벼룩시장 아직 부족한 부분많지만 하다보면 발전해나가겠죠 오유니깐요 ㅋㅋ
기부함보고 놀랐습니다 너무 멋있었습니다 저도 비록 천원이나마 보태서 뿌듯하네요
날이갈수록 나아지길바라며 오유벼룩시장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