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종이덕후라서 종이위주로 샀는데용
노트는 두 권 사서 한 권 후배 주고!
제가 산 것들
원래 레몬청이랑 노트를 사러 벼룩시장에 들렀는데!
출발하기도 전에 레몬청은 품절!!!
노트 판매하는 곳에 가보니 단 두권이 남아있을 뿐이고!!! 두개 다 가져왔슴다
하나 후배 주고 요게 남은 건데 정말 예뻐요!
토깽이 엽서도 제가 가져온게 마지막이었다능... 핡 귀여워요
근데, 그게 왜!! 뭐!!!
저의 마음속 외침입니다. 저는 벼룩시장 혼자 갔었는데.. 다들 커플에 남남&여여 친구들끼리 와서 다음에 저도 친구랑 오려구요.. 허허허
귀여운 메모지!!
저는 춥고 외로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급하게 물건만 사고 근처 '수노커피'라는 곳에 갔는데.. 카페 안에 오유인들이 많아서 뭔가 신기했어요. 신도림 가는 동안에도 어떤 여자분이서 레몬청 이야기하시고.. *_* 뭔가 입가가 간질간질..
모두들 수고하셨구요!!
요번에 산 것들 다 잘 쓸 것 같아요!!>_< 다음에 또 열렸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