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있는 거 같아 보이는 사람이 있으면, 한번 꼬옥 안아주고 싶어요.
저는 제가 힘들때 누가 쓰다듬어주거나 안아주면 마음이 확 풀려요. 갑자기 가슴이 따뜻해지는 듯한 그런 기분..
저 말고도 고민 있는 분들이나, 힘든 분들이 보이면, 한번 꼭 안아주면 제가 겪었던 것처럼 가슴이 따뜻해지는 기분과 함께 다시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프리 허그같은것도 해보고 싶어요. 수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고 싶고..
지금은 저도 많이 힘들지만, 곧 졸업하고 누군가를 안아줄 만한 품이 된다면 꼭 많은 사람들을 안아주고 싶어요.
가족이나, 힘든 분들 있으면 꼭 한번 안아주세요. 따뜻한 품은 많은 사람을 위로해 줄거예요.
글재주가 없어서 더 쓸 수가 없지만, 힘들어하는 분들 보면 이런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