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딸기100이 내 입덕작이었음
그것도 초등학교5학년 때 다음에 한화씩 쳐가면서
하루만에 다봤었던듯
어떻게 잊을수가있었지
오늘 꿈에서 내가 딸기100을 보고있었는데 꿈에서 꿈에서깨니깐 기억상실에 걸렸다가 기억이 돌아오듯 초등학교때 덕후짓 했던게 다 생각남
초등학교6학년때까지 흑집사도 보고 스킵비트도 대부분의 순정만화는 다 보고
했는데 다 까먹고 올해에 본 소아온을 입덕작이라고 철썩같이 믿고있었음ㅠㅠ
어쩐지 애니추천같은거 보면 본적이 없는 애니같은데 낯이익었었는데
초등학교때 다 마스터 했었구나..
내가 어렸을때부터 덕후의 새싹이었다니....충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