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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jungmo_66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련★
추천 : 1
조회수 : 1000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1/11/27 02:25:43
아.. 힘들고 고난한 정모였습니다.
아시는분은 아시는 일명 게이커플 톡사진.. 그걸로 하루종일 울궈먹힌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깔끔하게 전 솔로로 전향했습니다!!
총12분 오셨는대 개성도 뚜렷.. 동안분들만 오셔서 참.. 저혼자만 40대가 되버린듯한 느낌이였습니다.
나 뺴고 다 잘생기고, 이뻣어 젝일 ㅠ_ㅠ
1차에서 커피숍에서 분명 우리는 책을 읽으려 했지만 잡담이 주를 이루었고.. 당연히 책 이야기도 했음
2차에서 고기먹으면서 즐겁게 이야기했지만~ 나의 배는 채우지 못했어 ㅠ_ㅠ
3차에서 술먹으면서 즐겁게 논것 같지만 술이 부족해~
4차에서 막 정모의 마무리를 지으려고 하는 찰나 걸려온 술이 떡이된 친구덕에 중간에 나왔지만..
다들 잘 들어가셨을꺼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 얼굴 초상화 그린다고 11명의 얼굴을 그린.. 몽몽군.. 고생했어.. 다음에는 나 이쁘게 그려줘..
우리 !!주최자님들~!! 잘 들어가셨는가 모르겠내요~
그리고 이젠 잊혀버린 내 전사랑 분도 잘들어가셨겠지요~
아쉬운 마음 달래며 다음 정모를 기다려보아요~~
P.s 현재 나의 상태는 친구덕에 술이 다 깬 상태임 'ㅇ'/ 맨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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