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게에 올릴지 컴게에 올릴지 고민하다가
고게에 올립니다.ㅜㅜ
쓰리디맥스 두달
프리미어와에팩 두달
격일로 수업이 진행되서 매일매일 두달동안 들으려고 했습니다
66만원에 해주겠다고 해서
휴학하고 제돈벌어서 학원비 내는거라 후덜덜이였지만
열심히 배울각오를 하고 돈을 냈죠
근데 맥스 개강날 맞춰갔더니
직원실수로 맥스와 프리미어를 같은날에 개강시킨거에요
막 미안해 하면서 다른과목 듣고 잇으면 다음달부터
에팩들어갈 수 있다고 남는 요일에 다른과목 듣게해주겠다고 그러더라구요
아정말
기분이 나빴지만
그렇게 따지면 3달동안 5과목배울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하려고 했는데
포토샾은 그전달에 배운 선생님도 똑같고 수업내용도 똑같고 해서 1번듣고 말았고
캐드는 제가진짜 암산못하고 다른사람들은 이미 진도 팍팍나가있고 따라잡기가 버거워서 3번인가 듣고 말았어요
그러다 다음달이되었는데 인원이 안되서 개강을 또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여기 학원에서 배우기 싫어지는거에요
그래서 그냥 환불조치 해달라고 했어요
아진짜 여기 환불하기로 한부분부터 지금 학원만생각하면 빡돕니다ㅜㅜ
학원측은 30만원36만원 따로두번 결재한거 둘다 취소처리하고,
내가 수강한 쓰리디맥스 두달값 44만원에서 10프로 제하고 39만6천원에 해주겠다.
인데..
제 생각은 단순히 66만원 내고 반만 들었으니 33만원만 돌려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제 단순변심도 아니고 학원운영측에서 잘못해서 기다려주기까지했는데!!
지금 66만원은 결재취소는 되었는데 채크가드라서 돈들어오면 수강한거 내라는 상황이에요
제발 댓글좀 많이 달아주세요ㅜㅜㅜ하 그학원만 생각하면 확그냥막그냥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