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지는 않겠지만, 국민 50% 정도는 미미한 관심 혹은 관심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필리를 강행하는 것은, 현역들의 경우, 자기들 목숨 거는 강행이라고 생각합니다.

 

3/10 일날 테방법은 다시 강행될 것이며, 선거법 파행에 대한 책임까지 야당 현역의원들이 뒤짚어 쓸 것이고, 종편과 언론은 대서특필 할 것입니다.
이들을 보호해 줄 가능성이 있는 국민들 50% 중에, 그 중에서 얼마나 적극적으로 야당의원들을 지지하고 보호해줄 능력이 있는가.
(제 생각은 국민들은 야당의원들 보호해 주지 않을 것입니다.)

 

야당의원들 능력있습니다. 시간끄는 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문제는 국민들의 지지일 뿐입니다.
그런데, 지금 국민들의 지지가 완전에 근접하지도 못할 뿐더러 불확실하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내가 만약, 야당 의원이었다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생각해보면.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