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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699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한의신★
추천 : 4
조회수 : 61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2/26 14:31:26
야당의원들은 발언대에 나와서 밤새서 몇시간이고 이 법은 잘못되었다고 발언하고 있죠.
몇몇 보수언론에서 평하듯, 김무성대표가 얘기했듯, 통탄할 일이라며 책상을 내려치신 대통령이든, 이것이 발목잡기이며 딴지걸고 반대만 하는 나쁜 야당의 소행이라 생각한다면 왜 야당의 발언에 대해 조목조목 반대하는 여당의원은 한명도 없나요~ 필리버스터가 토론 아니던가요?
내일 부모님 뵈러 가는데, 잘 모르시고 여당편이신 부모님께 이렇게 잘 설명드려보려고 해요.
그들이 생각한대로 야당이 쓸데없는 걱정을 하고 괜히 반대만 하고 있는거라면 당당히 연단에 서서 왜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여당의원은 없는지.. 그런 설득을 하고자 하는 수고조차 안하고 국민들은 잘 모른채 법을 만들려고 하는지 그게 정상적인 민주주의 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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