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초에 플4를 사고 참 많은 타이틀을 산 것 같습니다.
지금 있는게 디스크는 라오어, 오메가 퀸텟, GTA 5가 있고, DL판은 무료 게임 빼고 구매한게 피파15, 식좀가워(둘 다 반값할인+PS+할인으로 싼맛에 샀지만..ㅈ), DOA5 LR 제품판, 파판 영식을 샀네요...
하지만 요새 시간이 없어 어느 거든 진도가 안 나가더군요...
블러드본은 일단 실력이 붙은 뒤에 하려고 초회판 특전만 먹고 매각했습니다... 트로피코5도 전략을 좋아하긴 하지만 이미 스팀에 있어서 그렇고...
모탈 컴뱃은 모니터가 거실에 있어 페이탈리티 없이 해야 할것도 같은데 그럼 그냥 DOA로 플레이 하고 말겠지요..
FPS나 퍼즐 요소가 있는 게임이 좋은 것 같습니다. JRPG는 솔직히 오메가 퀸텟이 맘에 드는 걸 보면 취향이 아닌건 아니지만 아직 삼다수로 세계수의 미궁 산지가 1년이 되어가는데 못 깨고 포기한 거 보면..
어떤 걸 골라야 잘 골랐다고 할 수 있을까요?

P.S)DOA5 DLC가 장난 아니게 많은데 그게 게임하는데 중요한가요? 그냥 룩딸용인가요? 그렇다면 시즌패스 지르는 건 포기해야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