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와 명동에 포스팅 차 사진 찍으러 갔는데
만난 일인 시위하시던분
비도 오고 추운 열악한 환경에서도
주위의 이상한 시선에서도 굴하지 않고
묵묵히 시위를 하셧습니다.
사진을 찍어도 되냐는 말에 무척이나 반갑게 허락해 주셧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