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자르반이 아주 그냥 여포 였음
갱킹이 아주 강려크해서 미드 탑 정글에서 아주 그냥 후려치고 댕겼음
그나마 희망적인건 자르반이 킬을 왕창 먹긴했는데
갱킹 가서 상대 라인을 풀어주면 다시 우리 라이너가 계속 솔킬을 내는 상황
1차 타워 다 날아가고 미드 2차도 날아갔고 우맅팀은 상대 타워 건들지도 못했는데
이건 칼 서렌이구나 흙흙 하고 있으면 라이너가 짤려주는
희망고문을 시전중...
서폿 나미였는데 이미 자르반과 5렙차 16킬;;
3명이서 쌈싸먹어보재서 갔는데 몸 약한 나한테 칼꽂고 슉 날아와서 툭툭 치더니 사망 그리고 유유히 도주
그래서 우리팀은 저거 자르반만 어떻게 하면 될거 같은데 어쩌죠 같은
희망적이지만 절망적인 플랜을 세우는중인데
22분 쯤 됬는데 적팀에서 서렌나옴
??? 뭥미 하고 있는데
대기실에서 자르반이 오만 욕을 함 ㅋㅋㅋㅋㅋㅋ
케틀이 레드 먹었다고 나 안해 서렌 빼애액
그래서 상대팀이 진짜로 서렌침 ㅋㅋㅋㅋㅋ
여포긴 여포였는데
피아식별을 못하는 여포였음 ㅋㅋ
나대는거 꼴보기 싫어서 서렌쳤다고함 ㅋㅋㅋㅋㅋㅋ
역시 롤은 멘탈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