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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 대구칠곡 계모사건.jpg
게시물ID :
panic_67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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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9862
★
추천 :
16
조회수 :
5897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4/04/15 09:44:41
"
그알 제작진이 다급하게 어떤 남자를 쫓아감
친부의 집까지 쫓아갈 정도의 심각한 주제인데 친부는 침묵하고 피하기만 할뿐
어떤 아이가 죽을 정도의 복부내장파열로 병원에 실려옴
그때 병원에 같이 온 부모(친부,계모)가 당황하면서 복통이 있고 구토가 있었다고 함. 아이는 이미 사망함 그러나..
죽은 소원의 언니 소리가 자기가 양주먹으로 배때리고 발로 차서 죽게했다고 진술함
도무지 믿기 힘든 고모와 고모부. 이분들이 원래 소리&소원 자매를 키우고 돌본 사람들이었음
동생이 말 안들어서 자기가 동생 팔을 그렇게 만들었다고 진술하는 언니 소리
이런 비극은 어떻게 된걸까.. 1년 반년전으로 돌아가봄
소리와 소원 자매는 원래 서로 아끼고 사이 좋았음
6년만의 아이들앞에 나타난 친부.. 그리고 이제 나를 엄마라고 부르라는 계모
아이들한테 상냥하게 잘대해주는 계모
친부,계모,소리,소원,계모딸
고모와 고모부가 아이들을 잘 보살피는 친부&계모를 믿고 장롱 등 주고 고모네가 살던 집까지 내줌..
그러나 고모한테 얻은 집 얻게 되자 본색 들어나는 계모과 친부
소원 책정리 안했다고 한겨울에 속옷바람으로 베란다에 내쫓은 계모
오죽하면 아동상담일 그만뒀는데도 학대 끔찍사진 갖고 있는 전 아동상담원
계모(추씨)는 계모색안경 끼고 본다고 울면서 반발함
계모앞 무서워서 솔직하지 못했던 소원
뒤늦게 진실을 알게된 고모의 분노울음
고모가 남동생(친부)한테 따짐
친부는 계모를 두둔함.. 얘 고모네 집 계속 가지려고 술수 쓰는듯
소원 죽은거 계모탓 아니라고 묻지도 따지지도 말라고 하면서 도망감
형사가 소리가 당한 폭행사진 보여주자 당황하는 소리..
v
소리도 계모가 무서워 모르는 사람한테 맞았다고 진술했던 기록..
형사가 의문품고 소리를 친근하게 조사
아무렇지 않는듯 계모 손 잡는 소리
친부도 소리가 그런일 안한것 알고 있는데도 계모 두둔함..
이제 소리의 그런 두둔행동을 정당화시키는데.. 계모와 고모네 집에 미쳐서
소원 죽은것 모잘라서 소리를 하지도 않는 범죄자로 만드는 친부
이 상황에서도 양불론(양비론) 잘못은 명백히 니 섹파가 했다 개넘
근데 소리는 왜그러는걸까.
소리도 사실 계모의 폭행에 견딜수 없어 경찰서에 찾아가서 신고했음
경찰서와 아동보호기관까지 나서서 조사했지만 계모 앞이라 토로하지 못했던 소리
관계자들이 자매를 이런 끔찍한 집에 그냥 두고 가는데에 회의를 느낀 소리
한바탕 소동후 소리의 신고정신이 두려워진 계모는 소리에게 행한 폭행을
멈추고 이제 동생 소원에게 모두 몰아서 폭행함..
계모의 더욱 심해진 소원에 대한 폭행
취재진이 소원? 소리?가 아동보호기관에서 얘기한걸로 충분하지 않냐고 따짐
꼭 계모앞에서 얘기해야 됨???
변명하는 관계기관들
언니 소리의 심한 내적갈등
현실에 무릎끊고 자신이 살기 위해서 결국 동생을 배신하는 언니 소리...
언니마저 돌아서자 더욱 고통스러워진 소원
담임이 다른 학교로 가자 소원이가 울면서 떰..
소원이의 절박했던말.. 집에 보내지 말아주세요, 안전한곳으로 보내주세요..
계모가 아동학대?죄로 감옥에 있는데 출소가 얼마 남지않았음
근데 친부가 고모네한테 계모 출소하면 남은 소리와 셋이서 같이 산다고 함..
개넘아.. 그냥 고모네 집 계속 갖고 있고 싶어요.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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