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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장동건본썰.txt
게시물ID : humorbest_6700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빵라치오
추천 : 89
조회수 : 11508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5/02 22:06:14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5/02 20:24:01
오늘 미용실 다녀왔지만
어쨋든 안생기니까 음슴체

1,2년전
당시 마포구에 살던 필자와 아버지

운동광인 아버지는 언제나와 같이
전문가 포스의 자전거를 끌고
운동을 나가셨음. 

몇일전 필자가 다운받아준 음악을
들으시며 질주하던 아버지는
한강 부근에서 웅성거리는 소리를 들으시고
자전거에서 내리셨음. 

저만치에서 뭔가 빛이 나길래 자연스레
고개를 돌리신 아버지는 장동건느님의
옥체를 확인하시고 한동안 그곳에서
몸을 움직이지 못하셨다고함. 

아버지 말씀으로는
그곳에 오징어와 장동건만이 존제했다고...



그리고 그날밤
아버지는 팩을 하고 주무셨음.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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