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초...
짧은 여행을 마치고 집에 도착 하니 와이프 막내 이모께서 이쁜 딸을 출산하셧다고 연락이...
가만 ... 와이프 이모의 딸이면 ... 울와이프랑 동급... 그럼 나는...? 형부..??
그럼 그 신생아는.... 처제...???;;;;
헐 멘붕.. 울 딸 보다 어린 처제가 생겻었네요 ㅎㅎ;;
어제는 막내 처제의 100일이여서 와이프 이모 댁에 가서 100일 잔치 하고 다같이 모여서 밥먹었네요~ㅎ
저희 딸이(16개월) 막내 처제(100일) 머리를 만지니까
어르신들께서 "OO아 이모 이쁘다고 해줘~ 이모 이쁘다고 머리 만져줘~" 하시네요 ㅎㅎ
웃겨서 ㅎㅎ
처제 이쁘고 튼튼하게 자라줘^^